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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에어4

🍎⌨️ 아이패드 케이스 구매 후기 - [펜슬 분리 보관, 케이안, 폴리오] 아이패드를 샀으니 이제 케이스를 사야지 ㅎㅎ 따끈따끈한 새 아이패드 에어 4와 애플펜슬 2세대를 위한 케이스가 필요하다. 가장 중요한 건 애플펜슬이 분리보관 되는 케이스를 원했다. 애플펜슬 2세대는 아이패드 본체에 탈부착 형식으로 배터리 충전이 된다. 그럼,,, 보관할 때 계속 충전이 된다는 건데 비싼 애플펜슬을 과충전 되어 수명이 짧아 질까봐 무.조.건. 분리보관되는 케이스를 구매하기를 희망했다.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그저 들뜬 마음에 케이스 하단에 펜슬을 끼워 보관하는 케이스를 구매했다. 배송왔는데 왠걸, 케이스는 투박하고, 미끄럽고, 감성이 1도 없었다. 대실패. 정말 열심히 알아보던 도중 케이안 아이패드 케이스를 발견! 애플 정품 스마트 폴리오 케이스 형태로 아이패드 뒷면에 자석으로 붙는 스타일.. 더보기
🍎⌨️ 아이패드 에어 4 구매 후기 - [64gb, 스페이스 그레이, 로켓 배송] 일단 나는 직장인이다. 대학생때 사용하던 맥북도 있다. 아직도 문제없시 아주 잘 돌아간다. 예전에 아이패드 미니가 처음 나왔을 때 샀다가 구매 후 14일 이내 무료로 반품할 수 있는 기한을 채우기도 전에 반품했던 적이 있다. 쓸모가 없더라.... 당시 전자책을 읽던 것도 아니고, 그림을 그렸던 것도 아니고... 그냥 노래 듣고 유투브 보는 게 끝이였는데, 똑같은 일을 핸드폰이랑 노트북으로 더 자주, 더 잘 하고 있었다. 그 이후 아이패드의 필요성에 대해 정말 공감하지 못했고, 단 한번도 사고싶다는 생각을 가진 적이 없었다. 근데 최근들어 갑자기 사고싶은 욕구가 뿜뿜 생겼다. 이유인 즉슨, 우선 평생 안읽던 책을 노트북에서 전자책으로 읽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노트북으로 충분히 잘 읽지만 무언가 책처럼 들.. 더보기